-
보좌관 전화 사실 아니라던 秋 "모른다, 확인하고 싶지않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
-
秋장관의 사과?…통역병·자대배치 청탁 의혹은 '선택적 침묵'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안경을 만지고 있다.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과정에 대
-
秋 "능력 있는 내 아들, 軍이 제비뽑기로 통역병 떨어뜨렸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9.14 오종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
-
추미애가 첫 유감 표명한 날, 검찰은 8개월만에 아들 불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지난 주말에 소환해 조사했다. 서씨 관련 사건
-
추미애 "남편 다리 불편, 아들마저…" 야당 "가족 신파 쓰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일 간담회 참석을 위해 정부서울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3일 아들 서모(27)씨 국방부 병가 특혜 및 외압 의혹에
-
아들 사과하며 檢개혁 외친 秋…"무혐의 처리하란 지시 같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주요 현안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서모씨의
-
秋 아들 칭찬한 민주당, 4년전 우병우 아들엔 “명백한 특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0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우병우 민정수석 아들의 ‘꽃보직 스캔들’이 점입가경이다. 이 정부 권력자들에게 묻
-
당시 지휘관 “청탁 있었다” 추미애는 “검찰개혁 완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군 복무 때 특혜성 병가와 휴가를 썼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용산 자대 배치 문제와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관련해 청탁이 있었다는
-
[오병상의 코멘터리]추미애 아들의혹..추석전에 덮어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속해있던 페이스북 메신저 단체대화방. 페이스북 탈퇴를 한 서씨의 이름은 비어있는 것으로 표시된다. 다른 대화방 구성원의 이름과 비속어
-
침묵 깬 秋아들 지휘관 "용산배치·통역병 청탁 둘다 있었다" [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카투사에 복무했을 당시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
-
[단독]秋아들 "애초 용산 보내줬어야지···평창은 내가 갔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가 군 복무 당시 동료 병사들과 ‘용산’과 ‘평창’을 언급하며 대화를 나눴던 SNS메시지가 확인됐다. 용산은
-
[단독]"秋아들 청탁 관련,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횡포 심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과 관련 “(민주당 출신) 국방장관 정책보좌관 라인의 횡포가 심했다”는 전 주
-
[사설] ‘사실’이 된 ‘소설’…추 장관 해명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씨의 휴가 연장을 위해 국방부에 민원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공개된 국방부의 ‘법무부 장관 아들 휴가 관련’ 문건을 통해서다. 국방부는
-
국방부, 민원 문건 “공식 자료” 인정…병가 연장엔 “문제없다”
추미애 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휴가’와 관련해 당시 당직사병이 지난 9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
-
국방부 문건엔 "부모가 민원"…추미애냐 남편이냐, 軍은 침묵
9일 공개된 국방부 문건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모(27)씨의 병가 연장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다. 하지만 추 장관 부부 중 누가 민원을 냈는지, 누구에게, 무슨
-
'엄마 찬스'에 분노 폭발···20대 文지지율 1주만에 10%P 추락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특혜 복무 논란이 불거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20대 지지층이 대거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연령별 대통령 지지율.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
-
"추미애 아들, 부모님이 병가 민원" 국방부 문건 있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의 병가 관련 기록. 병가 연장을 위해 그의 ‘부모’가 민원을 넣었다고 돼 있다. [사진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9일 추
-
조국때 '여당 2중대' 학습 효과? 정의당 "추미애 입장 밝혀라"
강은미(왼쪽부터)·장혜영·배진교 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정의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배진교 원내대표의 당대표 출마로 공석이된
-
秋아들 의혹 폭로한 대령, 野신원식 사단장 시절 참모장
미래통합당 신원식 의원이 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병역 시절 병가 및 연가 사용과 관련한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
-
[서소문 포럼] 결과 궁금한 추미애식 수사지시
고정애 정치에디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관련 수사에 대한 의지를 여러 번 밝혔다는 사실 자체는 의심하지 않는 게 좋겠다. 구문(舊聞)일 순 있겠으나 지난달 25일 국회 법제
-
[사설] 추 장관 아들 의혹 수사,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교통정리하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녀 관련 특혜 의혹이 연일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추 장관 측은 “절차대로 했다”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해명이 사실과 다르거나 보통 사
-
미8군 규정 문제없다? 해명할수록 꼬이는 秋아들 변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시절 '특혜 병가' 의혹이 계속 불거지자 서씨 변호인 측이 새로운 근거를 들며 해명에 나섰다. 8일 서씨 변호인 측은 "카
-
秋 딸도 프랑스 유학비자 청탁 의혹…외교부도 전화 받았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지난달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민주당 당 대표 시절 보좌관이 2017년 8~9월 추 장
-
秋아들 측 "카투사 휴가는 미군 규정"…국방부 "사실 아니다"
2016년 9월 경기 김포시 해병대 2사단에 민주당 대표 자격으로 방문한 추 장관이 장갑차를 시승하고 있다. 중앙포토 ‘카투사(KATUSAㆍ미군 배속 한국군)는 육군 규정이 아닌